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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교육과 학과탐방

등록일 2009-11-1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287



영어교사 인재양성의 산실, 대구대학교 영어교육과 
  
 우리학과는? 
 1975년 한국 사회사업대학 특수교육과 영어전공으로 시작하여, 1983학년도에 영어교육과로 개편, 현재에 이르고 있는 영어교육과는 일선 학교에서 열린 교육과 정보화 시대를 열어 갈 영어교사의 양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.
 본 학과는 영어를 배우는데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인 영어학, 영문학은 물론 생활 영어, 영어교육론, 영미 문화 등 일선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지식까지 두루 갖춘 교사를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.
 덧붙여 컴퓨터 및 각종 시청각 기자재의 취급 및 활용능력을 갖추고, 중·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영어교재, 학습도구, 교육과정을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연구, 분석, 검토, 개발하여 장차 교육현장에 보다 정통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사를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.
 그리고 매년 가을에「영어교육인의 밤」이란 행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교육과정 및 대내외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며, 이를 선·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쌓는 기회로서 운영하고 있다.

 영어권 문화 습득을 위한 다양한 파견제도 
 본 학과는 학과 차원, 학교 차원에서 교환학생, 현지학기제 등 다양한 외국 학교 파견 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. 
  
 활발한 동아리 활동 및 학과활동
1984년 제1회 “영어교육인의 밤”을 시작으로 매년 본 학과에서는 영어연극을 상연하였고, 현재는 영어연극 동아리 ‘꾼네’가 이를 담당하고 있다. 평소에는 영어대본 리딩 연습과 발성 훈련 및 연극 공연관람을 통하여 영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고, 공연을 함으로써 이후 교단에서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.
이외에 임용관련 영어교육학, 일반영어, 영어회화 토론 등 다양한 스터디 그룹을 통해 학과 수업을 보충하고 개인의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.
  
 졸업 후 진로 
유능하고 건전한 인격을 갖춘 전문성 있는 영어교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본 학과는 지금까지 많은 교사를 배출하였다. 현재 졸업생들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및 전국 국공립·사립 중등교육기관에서 열심히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. 또한 대학원 석·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대학이나 전문연구기관 등에 진출, 연구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. 그리고 국영기업체 및 일반기업체에도 졸업생들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, 언론, 금융, 통역 및 기타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.